아이들만 선생님 따라서 말썽 안부리고 잘 할수 있을까? 라는 의문점이 생겼었습니다 교원이 체험학습은 잘되있고 잘 해준다고 하지만 입장은 무료인데 요금이 조금 비싸다고는 생각이 들었어요~
제발 하나만이라도 배우고 왔으면 하는 바램에 ㅋ
헌데 와우 다른 곳과는 다르게 다행히 자리도 잘 잡으시구 집중해서 잘 하게끔 이끌어 주시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다만 방해가 될까 가까이는 못가서 잘 하고 있는지 의구심도 들었지만 큰아이가 와서 배운거 대해서 책자로 설명을 해주는데 와우~!! 돈드릴만 하구나 싶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설명을 잘 해준다고 해도 엄마는 엄마이고 선생님은 선생님이시네요 ㅎㅎ
체험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좋았습니다
다를 체험 신청도 하고싶네요^^
감사합니다♡
[기획전] 가야본성, 칼과 현 | 2020-01-04 14:00~16:00, 권한생 선생님
참가자you**** (2020-01-04 오후 10:14:44)
언제나 반갑게 맞아 주시는 선생님^^
오늘도 아직 저학년인 민서에게 이해하기 쉽게
재밌게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
감사합니다
교원체험학습만하는 민서는 선생님과의 수업을
너무 좋아해요^^
오늘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
다음에 민서는 5대궁궐이야기로 선생님과
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^^
어머님~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^^ 어엿한 민서와 수업한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갑니다. 2020년을 맞이하며 민서와 함께 한 가야 수업은 저도 정말 즐거웠답니다. 아직 저학년인 민서지만 수업 횟수가 거듭될수록 자신감이 넘치고 꼼꼼한 자세로 임해주어 제가 더 민서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♡ 특히 이번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민서가 미리 예습해왔던 부분이 등장하면 설명을 곁들여주는 등 민서의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. 이러한 민서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수업을 진행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.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다음 수업 때 뵙겠습니다^^~!
긴시간 지루해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, 혼자 볼때보다 선생님 강의들으며 관람하니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.
보자마자 두아들 서로 이야기하느라 신나해했습니다.
다음엔 두아이들에게 가이드해달라고 하니 믿고 맡겨달라고 하네요^^
얼굴이 새겨진 화폐도 받고 상평통보도 받고 맛있는 간식까지 받은 머리도 두손도 꽉 채우고 돌아온 강의였습니다.
교원스쿨 다른강의도 방학내 모두 도전해봐야겠어요.
재미있게 이끌어주셔서 선생님 감사합니다.